AC 밀란 vs 인테르 밀란
세리에A 우승을 노리는 인테르 밀란과 AC 밀란이 수요일 6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퍼스의 옵터스 스타디움에서 맞붙는데, 스포츠를 사랑하는 호주 관중 앞에서 흥미진진한 프리시즌 클럽 친선경기를 치른다.
밀란의 신임 감독 루벤 아모림은 현 이탈리아 챔피언을 상대로 팀이 좋은 활약을 펼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인테르의 감독 크리스티안 치부는 챔피언 팀이 스쿠데토를 차지할 때 같은 경기력을 보여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쟁점
아모림 감독의 팀은 도전할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다
지난 시즌을 5위로 마감한 밀란은 이번에도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지 못하는데, 그렇지만 이들은 신임 감독을 위해 좋은 팀을 갖추고 있으며 이미 결정적인 두 명의 선수를 영입했다. 주장 마이크 메냥과 피카요 토모리가 수비의 중심에 자리하며, 라치오에서 3천만 유로에 새로 영입한 마리오 길라가 있는 팀은 뚫기도 어렵고 공격의 시발점이 될 수 있는 수비를 갖추고 있다.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는 공격에서 팀의 창의성을 촉발시킬 수 있는 선수이며, 밀란은 이 공격진을 가장 크게 보강했다.
포르투갈의 스타 곤살로 라모스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무려 7400만 유로에 이적했으며, 그의 명성은 높다. 이 25세의 선수는 파리에서 70경기에 출전해 25골을 넣었으며, 포르투갈 대표팀에서는 27경기에서 11골을 넣었고, 단순한 공격수 이상의 실력을 보이고 있다. 라모스는 중앙 공격수나 주 공격수 바로 뒤 포지션에서도 뛸 수 있으며, 깊숙한 지역으로 파고들어 점유율을 되찾거나 공을 따내는 데에도 능숙하다. 그의 열정적인 돌파는 다른 선수들에게 공간을 만들어주며, 이는 수비를 완전히 헤집을 능력이 있는 풀리시치나 하파엘 레앙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아모림 감독은 더 많은 공격수를 영입하려 하며, 팀은 모로코의 공격수 브라힘 디아즈를 레알 마드리드에서 데려오려 하는데, 산 시로 스타디움은 그가 라리가 강팀으로 이적하기 전 2020년부터 2023년까지 3년 동안 성공적인 선수 생활을 한 곳이다. 그리고 그는 미드필더진에 있는 많은 선수들을 내보냄으로써 자금을 확보하고 1군 팀에 공간을 마련할 수 있다. 루카 모드리치와 아드리앙 라비오가 주축이며, 아르돈 자샤리, 유니스 무사, 사무엘레 리치오도 후보군인데, 이는 루벤 로프터스 치크와 유수프 포파나가 새로운 도전을 모색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의미다.
새 시즌이 다가오면서 밀란으로서는 아직 할 일이 많은데, 아모림 감독은 이번 호주 투어를 그가 어떻게 하고 싶은지 찾아내는 기회로 활용할 것이다.
인테르의 타이틀 방어를 위한 좋은 시험대
SBOTOP의 세리에A 2026 예측은 인테르가 우승할 수 있는 팀이며, 밀란, 나폴리, 유벤투스가 가장 위협적인 팀이라고 보고 있다. 그렇기에 친선경기이기는 하지만 크리스티안 치부 감독은 팀이 퍼스에서 시험대에 오를 것임을 잘 알고 있고, 인테르 팬들은 도시 라이벌을 상대로 좋은 활약을 펼치기를 기대하고 있음도 인지하고 있다. 인테르의 주장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는 좋은 월드컵을 치렀는데, 잉글랜드와의 준결승에서 아르헨티나의 결승골을 넣었고 올해도 강력한 전력으로 활약할 것이다. 한편 튀르키예의 스타 하칸 칼하노글루는 밀란에 잔류한다면 핵심 선수가 될 것인데, 그가 튀르키예 리그의 페네르바체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문이 있다. 이탈리아의 스타 니콜라 바렐라는 이번에도 영향력이 큰 선수가 될 것인데, 그는 팀에서 보낸 6년 동안 세 번 스쿠데토를 차지한 경험이 있다.
이적 활동을 볼 대, 수비형 미드필더 알렉산더 스탄코비치가 클럽 브뤼헤에서 2300만 유로에 이적했다. 한편 수비수 존 스톤스는 맨체스터 시티에서의 활약을 끝내고 입단했고, 그는 지난 시즌을 인테르에서 보내고 영구 계약을 체결한 전 동료 마누엘 아칸지와 재결합하게 된다. 윙백 덴젤 덤프리스는 2천만 유로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기에 나는 인테르에서도 더 많은 영입이 이루어질 것으로 본다.
전적
AC 밀란은 인테르와의 마지막 세 번의 맞대결에서 승리했는데, 마지막은 산 시로 스타디움에서 1-0으로 승리한 것이었다. 페르비스 에스투피냔이 경기의 유일한 골을 넣었다. 그렇기에 세리에A 2026 결과가 몇 주 뒤부터는 중요한 전부가 되겠지만 이번 경기는 팬들에게 프리시즌의 자랑거리를 안기는 것을 비롯해 여러 의미가 있다.
베팅 팁
인테르가 2.10, 밀란이 2.75를 보이기에 이번 시범경기는 어떤 결과로든 이어질 수 있으며, 인테르 밀란이 지난 시즌 승리 정신을 갖고 있지만 밀란은 팀의 조직력을 갖추고 있고, 심리적으로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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